온라인에서 3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후 여행 트렌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올 1월 15일부터 총 나흘간 진행된 온라인 설문에는 △코로나 이전·이후¹의 여행 횟수 △여행 타입 선호도 △코로나 완화² 및 회복³ 이후의 여행 계획과 우려 △숙소·항공 서비스 예약 시 중요한 요소 및 추가 요금 지불 의사 등 코로나가 20·30세대의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놀러 다니면서 돈 벌기’는 모두가 한 번쯤 꿈 꿔봤을 만한 일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이 꿈은 이제 더 이상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다. SNS의 발달과 1인 크리에이터의 출현으로 자신의 취미를 통해 경제적 이득도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행’이라는 컨텐츠로 시장에 도전한 기업이 있다. 여행지의 모습을 온라인 컨텐츠에 적절하게 편집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여행에 미치다’가 그 주인공이다. ‘여행에 미치다’는 크리에이터들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진, 영상들을 SNS 게시물 형태로 편집하여 구독자를 모으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시작되었다. 2014년 처음 시작되어 ‘세 훈남의 다이나믹한 홍콩여행’이라는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팔로워 수 187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6년 전, 세계 여행을 다니던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였던 한 청년이 여행자들을 위한 배낭을 만들었다. 세계 여행 중 만난 여행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튼튼하지만 불편한 등산용 배낭에 문제점을 공유하게 된 것이 시작이였다. 아웃도어 관한 일을 했던 청년은 등산용 배낭이 장기 여행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여행쟁이들을 위한 배낭을 만들기로 결심한다.청년의 이름은 김세열. 그는 국내 여행 배낭 브랜드 '킬리아웃피터스'대표이다. 킬리아웃피터스는 킬리만자로의 킬리와 아웃피터스(장비점)라는 뜻으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여행 배낭 브랜드이다. 김세열 대표는 자신의 세계 여행 경험을 발판으로 여행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특화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 주관의 “2017 대한민국 공감 받는 브랜드(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의 조사가 발표되었다.HTHI는 SNS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양적 및 질적지표 (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으로 분류하여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매출액 등을 참고하여 총 266개 기업의 SNS활용 현황을 조사했다.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신문과 방송 등 미디어매체에 의존하던 기업 홍보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국내 주요기업들은 기존 매체를 거치지 않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28일 -- ‘여행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여행미디어트렌드포럼’이 12월 22일 개최되었다.옐로트래블과 리얼관광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약 200명이 참여하여 점차 다양해지는 여행미디어의 현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였다.뉴미디어, 융합미디어, 1인 미디어 총 세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스타트업,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등 9명의 연사가 각 분야의 생생한 트렌드와 콘텐츠 성공 사례, 채널 운영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 사회는 리얼관광포럼을 운영하며 관광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관광커뮤니케이터 윤지민이 맡았다.첫번째 세션에서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을 바